제주도 금고 경쟁서 '농협' 또 웃었다..'5조원' 규모 일반회계 금고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 금고 경쟁에서 '농협은행'이 또 웃었다.
27일 제주도는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도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도 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으로 일반회계(1순위)는 농협은행, 특별회계·기금(2순위)은 제주은행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공고 결과 농협은행과 제주은행이 지정 신청을 했으며, 이날 금고지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1순위인 농협은행을 일반회계 금고로, 2순위인 제주은행을 특별회계·기금 금고 지정 대상은행으로 선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 금고 경쟁에서 '농협은행'이 또 웃었다.
27일 제주도는 제주오리엔탈호텔에서 '제주도 금고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도 금고 지정대상 금융기관으로 일반회계(1순위)는 농협은행, 특별회계·기금(2순위)은 제주은행으로 각각 선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1년 본예산 기준 예산규모는 일반회계는 4조9047억원이다.
또 특별회계9252억원, 기금 6693억원이다.
제주도는 이날 선정된 금융기관과 제안받은 사항을 중심으로 내달 중 '도 금고 업무 취급약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약정기간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3년이다.
앞서 제주도는 현재 도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월3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향후 3년간 도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고지정을 위해 지난 9월30일 금고 지정 신청을 공고했다.
공고 결과 농협은행과 제주은행이 지정 신청을 했으며, 이날 금고지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1순위인 농협은행을 일반회계 금고로, 2순위인 제주은행을 특별회계·기금 금고 지정 대상은행으로 선정했다.
한편 제주도 금고 경쟁에서 2003년부터 농협은행이 1순위 금고로 지정됐다. 제주은행은 2순위다.
ks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엄마, 삼촌이랑 한 침대서 잤다"…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뒤로는 외도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암벽 타며 "돌림X으로" "형수 올라가자"…원주 클라이밍 성지 코스명 논란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
- 제니, 브라톱에 가터벨트 스타킹…파격 패션 속 과감 노출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