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 다음달 1일부터 유료화

이경구 2021. 10. 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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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군은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다음달 1일부터 유료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3546㎡의 면적에 108면의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

공영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유료로 운영되며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유료 주차시간동안 이용한 요금은 정산을 해야 한다.

현금이용은 무인정산기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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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거창군 제공

[더팩트ㅣ거창=이경구 기자] 경남 거창군은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다음달 1일부터 유료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사업비 32억원을 들여 3546㎡의 면적에 108면의 버스터미널 공영주차장을 완공했다.

공영주차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는 유료로 운영되며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유료 주차시간동안 이용한 요금은 정산을 해야 한다.

주차요금은 30분까지 500원, 최초 30분 초과 10분당 200원이고 일 주차는 5000원이다. 현금이용은 무인정산기를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또 터미널 주변 불법주정차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터미널 이용객 및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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