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경남 문화예술인 사랑..3년 연속 발전기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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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경남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발전기금 3천만 원을 한국예총 경남연합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2019년 4천만 원을 시작으로 지난해와 올해 3천만 원씩 3년 연속 문화 예술인들을 지원하고 있다.

발전기금은 도내 문화예술 단체에 골고루 배분돼 창작 활동과 운영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은행 최영식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지역과 늘 함께하는 민족은행으로서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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