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고막남친 꿈꾸는 임상현 "제 노래로 위로받길" [★FULL인터뷰]
지난 21이 임상현의 새 싱글 '이럴거면'이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임상현은 "첫 곡을 발매했을 때는 마냥 설렜다면 이번에는 팬분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드려야 한다는 부담감도 같이 있다. 하지만 내 노래를 세상에 내보내는 일은 언제라도 설레는 일인 것 같다"며 "신곡 발매 후 주변의 소중한 분들께서 직접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셨다. 소중한 팬분들께서도 관심 가져주시고 들어주셔서 행복하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신곡 '이럴거면'은 헤어짐에서 오는 여러 가지 감정들 중에 '후회'라는 감정을 담은 곡이다. 섬세한 피아노 연주와 고조되는 감정선을 느낄 수 있는 스트링 사운드, 여기에 임상현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더해 이별에 대한 감정과 애틋함을 표현했다.
지난 7월 첫 싱글 '비가 오던 밤'으로 데뷔한 임상현은 3개월 만에 '이럴거면'으로 돌아오며 리스너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어느덧 데뷔 100일을 앞두고 있는 임상현은 "정말 가끔이지만 길을 걷다가 제 노래를 들었던 적이 있다. 그때 '아 내가 가수가 됐구나'라고 실감이 나면서 너무 좋고 행복했다. 또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크게 들었다"고 돌아봤다.
임상현은 데뷔 당시 청하, 밴디트가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의 첫 발라드가수라는 점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임상현은 "청하 선배님, 밴디트 선배님 모두 회사에서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 해주신다. '비가 오던 밤'과 '이럴거면' 발매 이후에도 따뜻하고 좋은 말씀들과 응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두 번째 싱글로 돌아온 임상현은 "'이럴거면'을 통해 많은 대중 여러분께 가수 임상현이라는 제 자신을 알리고 제 음악을 들어주시고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며 "앞으로도 많은 노래를 발매하고 많은 분들이 저의 노래로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 저의 가수로서의 목표는 빌보드 진출이다.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음악을 드려주고 사랑받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목표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임상현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다양한 느낌들의 노래로 찾아뵙겠다"며 "이번 곡역시 솔직한 가사와 마음을 담아서 만든 많이 아끼는 곡이니 많은 사랑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덕행 기자 dukhaeng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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