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복귀 임박'.. 보르도 전문매체, 31일 랭스전 출전 전망

양승현 기자 2021. 10. 2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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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상 당한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이번 주말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보르도 소식을 주로 전하는 '지롱댕4에버'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낭트전에서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던 황의조가 랭스전에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당시 부상으로 황의조는 지난 24일 로리앙전(1-1 무)을 결장했다.

보르도는 팀 내 최다골(4골)을 기록중인 황의조의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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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도 소식을 전하는 '지롱댕4에버'는 27일(한국시각) 낭트전에서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던 황의조가 랭스전에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로이터
최근 부상 당한 황의조(지롱댕 보르도)가 이번 주말 복귀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보르도 소식을 주로 전하는 '지롱댕4에버'는 27일(이하 한국시각) "낭트전에서 발목 염좌 부상을 당했던 황의조가 랭스전에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보르도는 오는 31일 오후 11시 마트뮈 아트란티크에서 랭스와 프랑스 리그1 1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앞서 황의조는 지난 17일 열린 낭트와의 리그1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황의조는 시즌 4호골을 터트리며 팀의 1-1 무승부를 견인했다. 그는 후반 17분 페널티박스 왼쪽 끝에서 감아차기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9분 뒤 황의조는 공이 없는 상황서 상대 수비수에게 발목을 밟혀 쓰러졌다. 그후 황의조는 고통을 호소하며 교체됐다. 당시 부상으로 황의조는 지난 24일 로리앙전(1-1 무)을 결장했다.
보르도는 1승6무4패(승점 9점)로 17위다. 보르도는 팀 내 최다골(4골)을 기록중인 황의조의 합류가 절실한 상황이다. 보르도는 현재 강등권인 19위 FC메스(승점 6점)와 승점차가 3점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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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현 기자 mickeyan9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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