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서 '오징어게임' 즐긴다..달고나 뽑으면 '자유이용권'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21. 10. 27. 15: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달고나'·'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체험을 경남 마산로봇랜드에서 즐길 수 있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의 인기 속 주목받고 있는 추억의 놀이를 로봇랜드에서 진행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추억의 달고나'·로봇 가면 쓰고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게임 진행
경남 마산로봇랜드 제공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의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나온 '달고나'·'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체험을 경남 마산로봇랜드에서 즐길 수 있다.

마산로봇랜드는 10월의 마지막 주말에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달고나 달인과 추억의 놀이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초청된 달인은 '오징어 게임' 속 황금빛 달고나를 그만의 비법으로 만들어 로봇랜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달고나에 찍힌 모양을 바늘로 찔러 온전히 분리하면 로봇랜드 자유이용권 또는 파크 내 식음 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무작위로 지급된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도 진행된다.

로봇 놀이터 내 부스에서 직접 만든 로봇 가면을 착용하면 참여할 수 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생존자에게는 선물을 준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제공

로봇랜드 관계자는 "오징어 게임의 인기 속 주목받고 있는 추억의 놀이를 로봇랜드에서 진행하며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로봇 광장이 가을꽃인 국화로 물들었다. 로봇랜드 마스코트 '가디언 로봇'이 있는 로봇 광장은 가을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국화 포토존이 조성됐다.

가을을 맞아 특별하게 변신한 '가디언 로봇' 앞은 로봇랜드를 찾은 방문객의 인증샷 명소로 인기다.

로봇랜드는 다자녀 가족, 두 가족 동시 방문자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연간 회원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로봇랜드 연간 회원은 가입일로부터 1년간 평일, 주말 상관없이 자유롭게 로봇랜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식음·상품 시설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