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쌍방향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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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전국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11월 5일까지 전국 228개 시,군,구 체육회 및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쌍방향, 실시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매년 개최되는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은 지역일선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생활체육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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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전국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체육회는 오는 11월 5일까지 전국 228개 시,군,구 체육회 및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쌍방향, 실시간 직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방지하기 위해 해당 교육은 비대면으로 실시된다.
매년 개최되는 생활체육지도자 직무교육은 지역일선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키고, 생활체육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익히고 지도자들의 교류를 위한 장을 마련하는 등 매우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번 교육은 생활체육지도자 통합관리시스템에 탑재된 LMS(지도자 교육 관리 시스템)를 통해 사전질문부터 교육 수료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한체육회 측은 "이번 교육을 발판삼아 다양한 생활체육지도자 지도활동을 통해 범국민 생활체육 캠페인인 '스포츠 7330(일주일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운동하기)' 를 전파함으로써, 전 국민이 지역 생활체육운동에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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