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파주서 '마을 벽화 그리기' 사회공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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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KCC는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평화드림 숲으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1000만원을 지원해 벽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KCC 관계자는 "이번 파주 평화드림 숲으로 활동이 KCC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숲으로 벽화 프로젝트'으로 연결돼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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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KCC가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KCC는 파주시청소년재단에서 '평화드림 숲으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1000만원을 지원해 벽화 활동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벽화 작업 대상지는 파주시 적성면 마지리에 위치한 마을이다. 지역 청소년과 주민, 공무원 등 약 60여명으로 구성된 평화벽화팀이 KCC의 ‘숲으로’ 페인트를 사용해 평화를 주제로 마을 담벼락에 벽화를 그린다. 이번 활동은KCC를 비롯한 참여 기관의 임직원 봉사활동도 연계한다.
벽화 그리기에 사용되는 숲으로는 KCC의 친환경 수성 페인트 브랜드다. 숲으로 제품은 국내외 환경규제 기준을 충족하며 무취형 도료로 냄새가 거의 없다.
KCC 관계자는 “이번 파주 평화드림 숲으로 활동이 KCC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숲으로 벽화 프로젝트'으로 연결돼 사회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화드림 숲으로 프로젝트는 경기 파주시에 소재한 마을에 벽화를 그리는 활동이다. KCC의 환경 개선 사회공헌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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