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한상윤 'NFT 부산 2021' 초청전서 신작 전시

민영규 2021. 10.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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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겸 배우 출신 화가 임하룡과 팝 아티스트로 불리는 작가 한상윤이 11월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NFT 부산 2021'에서 참가해 신작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임하룡은 신작 6점을, 한상윤은 '행복한 돼지' 7점을 작가 초청전에 각각 전시한다.

두 작가의 작품 가운데 1점씩은 NFT 부산 2021의 부대 행사인 옥션 경매에도 출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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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임하룡·한상윤의 신작 [갤러리 하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코미디언 겸 배우 출신 화가 임하룡과 팝 아티스트로 불리는 작가 한상윤이 11월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NFT 부산 2021'에서 참가해 신작을 선보인다.

이 행사는 NFT(대체 불가능 토큰)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가 주관한다.

임하룡은 신작 6점을, 한상윤은 '행복한 돼지' 7점을 작가 초청전에 각각 전시한다.

두 작가의 작품 가운데 1점씩은 NFT 부산 2021의 부대 행사인 옥션 경매에도 출품된다.

작가 초청전에서는 갤러리 하나 전속 작가인 황정희, 송재윤, 한항선, 오지우 작가의 작품을 함께 선보인다.

2018년 화가로 변신한 임하룡은 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부산국제화랑아트페어(BAMA) 특별전에 초대작가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상윤은 부(富)와 복(福)을 상징하는 돼지를 의인화한 '행복한 돼지'를 연작으로 선보인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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