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 심리지수 106.7 경기전망 낙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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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06.7을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1.6p 상승하는 등 전북지역 소비자들이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왔다.
주요지수에서 현재생활형편(91→93), 소비지출전망(109→112), 현재경기판단(77→83)은 지난달보다 올랐고 가계수입전망(100→100), 향후경기전망(98→98)은 같았으며 생활형편전망(100→98)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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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106.7을 기록하며 지난달보다 1.6p 상승하는 등 전북지역 소비자들이 경기전망을 긍정적으로 보는 것으로 나왔다.
소비자심리지수는 6개 주요 지수를 이용해 산출한 심리지표로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100보다 크면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주요지수에서 현재생활형편(91→93), 소비지출전망(109→112), 현재경기판단(77→83)은 지난달보다 올랐고 가계수입전망(100→100), 향후경기전망(98→98)은 같았으며 생활형편전망(100→98)은 하락했다.
여타지수에서는 취업기회전망(89→93), 금리수준전망(128→130), 임금수준전망(119→120)은 지난달보다 상승했고 가계저축전망(97→94), 가계부채전망(102→100), 주택가격전망(127→122)은 내려갔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위드 코로나 방침에 따라 억눌렸던 소비가 되살아 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 것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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