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출판기념회 개최

이병희 2021. 10. 27.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김봉균(민주당·수원5), 김강식(민주당·수원10), 김은주(민주당·비례) 의원이 도내 맛집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출판기념회가 다음 달 2일 개최된다.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는 경기도의 '일꾼' 도의원과 협력기관 임직원들이 31개 시·군 곳곳의 숨은 맛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해 펴낸 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김봉균·김강식·김은주 의원이 소개하는 도내 맛집, 음식 이야기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사진=김봉균 경기도의회 의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도의회 김봉균(민주당·수원5), 김강식(민주당·수원10), 김은주(민주당·비례) 의원이 도내 맛집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소개하는 책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 출판기념회가 다음 달 2일 개최된다.

'경기의 맛을 찾아서, 의원식당'는 경기도의 '일꾼' 도의원과 협력기관 임직원들이 31개 시·군 곳곳의 숨은 맛과 지역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발굴해 펴낸 책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곳곳의 골목식당이 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식당'이라는 콘셉트로 김봉균 의원이 주방장, 김강식 의원이 홀서빙, 김은주 의원이 카운터를 맡아 각자 음식을 소개한다. 목차는 메인(밥, 면, 국), 추천(인생맛집), 사이드(간식, 술)로 이뤄진 메뉴판으로 구성됐다.

출판기념회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경기아트센터 갤러리 앞 썬큰무대에서 열린다. 당초 지난 8월31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기 위해 워킹스루 사인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봉균 의원은 27일 "지역을 잘 알고 사랑하는 도의원들이 소개하는 맛집과 이야기가 담겨 도민들께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상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amb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