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숨 돌리고 맨유전 준비 집중.. "번리전 휴식" 英언론 예상

김성진 2021. 10. 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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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리그컵 경기를 빠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준비에 집중한다.

경기를 앞둔 26일 영국 '풋볼 런던'은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선발 출전한다"면서 "손흥민은 휴식한다"고 예상했다.

'풋볼 런던'의 예상이 맞다면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갖고 맨유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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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리그컵 경기를 빠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준비에 집중한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번리 터프 무어에서 번리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 하지만 이 경기서 손흥민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경기를 앞둔 26일 영국 ‘풋볼 런던’은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선발 출전한다”면서 “손흥민은 휴식한다”고 예상했다. ‘풋볼 런던’의 예상이 맞다면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갖고 맨유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토트넘은 30일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풋볼 런던’은 “올리버 스킵이나 호이비에르가 지오바니 로 셀소와 중원을 맡을 것이다. 탕귀 은돔벨레가 (2선에서) 브리안 힐과 스테번 베르흐베인 사이에서 10번 역할을 맡는다”면서 “손흥민은 잠시 쉰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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