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한숨 돌리고 맨유전 준비 집중.. "번리전 휴식" 英언론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리그컵 경기를 빠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준비에 집중한다.
경기를 앞둔 26일 영국 '풋볼 런던'은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선발 출전한다"면서 "손흥민은 휴식한다"고 예상했다.
'풋볼 런던'의 예상이 맞다면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갖고 맨유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토트넘 홋스퍼의 에이스 손흥민이 리그컵 경기를 빠지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 준비에 집중한다.
토트넘은 28일(한국시간) 번리 터프 무어에서 번리를 상대로 2021/2022 잉글랜드 풋볼리그컵 4라운드(16강)를 치른다. 하지만 이 경기서 손흥민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경기를 앞둔 26일 영국 ‘풋볼 런던’은 “해리 케인과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는 선발 출전한다”면서 “손흥민은 휴식한다”고 예상했다. ‘풋볼 런던’의 예상이 맞다면 손흥민은 빡빡한 일정 속에서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갖고 맨유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토트넘은 30일 맨유와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있다.
‘풋볼 런던’은 “올리버 스킵이나 호이비에르가 지오바니 로 셀소와 중원을 맡을 것이다. 탕귀 은돔벨레가 (2선에서) 브리안 힐과 스테번 베르흐베인 사이에서 10번 역할을 맡는다”면서 “손흥민은 잠시 쉰다”고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미국과 2차전 0-6 대패... 최강의 벽 너무 높았다
- 한국, 미국과 2차전 0-6 대패... 최강의 벽 너무 높았다
- 리버풀전 참패 결과로 본 호날두의 ‘충격적인 패배 역사’
- “음바페에게 7번 주려고” 레알이 1558억 먹튀 공격수 매각하는 이유
- 또 한 명의 레알 레전드가 떠난다... 15년 레알 생활 정리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