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화쉼터 몽돌, 수채화전·청소년 동아리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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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11월을 맞아 가을과 어울리는 작품전을 마련한다.
같은 기간 2층 전시장에서는 강동청소년센터 사진동아리 학생들의 사진전 '렌즈를 통해 본 우리들의 시선'이 열린다.
학교 밖에서 꾸준히 사진동아리활동을 해 온 청소년들의 감성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강동 몽글몽글청소년센터는 여행과 사진, 자전거, 생태환경 동아리 등 청소년의 취미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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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혜 서양화가 지도 받은 회원 13명 수채화 전시
강동청소년센터 사진동아리 학생들 '우리들의 시선'
울산 북구 문화쉼터 몽돌이 11월을 맞아 가을과 어울리는 작품전을 마련한다.
다음달 2일부터 30일까지 1층 전시장에서는 제1회 물빛전이 열린다.
박미혜 서양화가로부터 지도를 받은 회원 13명(김미숙, 석미화, 홍정훈, 김명희, 김채현, 박경남, 예지원, 이경희, 이은실, 장원영, 임민호, 도진범, 진옥미)의 수채화가 내걸린다.
작품은 꽃과 사람, 자연의 풍경 등 계절을 담고 있다.
지도강사인 박미혜씨는 "코로나19로 흐려진 일상의 자유를 표현한 작품이 많다"며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지친 삶에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같은 기간 2층 전시장에서는 강동청소년센터 사진동아리 학생들의 사진전 '렌즈를 통해 본 우리들의 시선'이 열린다.
학교 밖에서 꾸준히 사진동아리활동을 해 온 청소년들의 감성사진을 감상할 수 있다.
강동 몽글몽글청소년센터는 여행과 사진, 자전거, 생태환경 동아리 등 청소년의 취미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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