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대전경찰청, 아동학대 현장 공동대응 강화 위한 간담회 진행 등

김도현 2021. 10. 2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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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9명이 다음 달 5개 구에 배치 완료됨에 따라 업무 시작 전 아동학대 현장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자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은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으로 그동안 민간 아동보호 전문 기관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찰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학대 행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전담 공무원은 피해 아동 보호에 집중, 유기적으로 협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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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업무 시작 전 아동학대 현장 공동대응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사진=대전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경찰청은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19명이 다음 달 5개 구에 배치 완료됨에 따라 업무 시작 전 아동학대 현장 공동대응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지자체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은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으로 그동안 민간 아동보호 전문 기관이 담당하던 아동학대 조사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경찰은 아동학대 현장에서 학대 행위자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전담 공무원은 피해 아동 보호에 집중, 유기적으로 협업할 방침이다.

대전 동부경찰서, '꿈이 있는 장애인 보호센터' 찾아 기부 물품 전달

대전 동부경찰서 경비교통과 경찰관들은 27일 한국사회적자본센터와 ‘꿈이 있는 장애인 보호센터’를 찾아 화장지 450개와 라면 10박스를 전달하는 등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대전시 서구 평촌동에 위치한 센터는 다른 장애인 시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된 시설로 중증 지체장애인 16명이 생활하고 있다.

박경순 센터장은 사랑 나눔과 경찰관 방문에 큰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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