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핼러윈데이 맞아 방역수칙 특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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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핼러윈데이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11월 2일까지 방역수칙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적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며 "방역수칙 위반 업체와 외국인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제 출국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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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핼러윈데이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오는 11월 2일까지 방역수칙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초 시행 예정인 단계적 일상 회복과 추운 날씨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핼러윈데이(10월 31일) 행사로 밀접 접촉 우려 등에 따른 것이다.
시와 경찰청은 합동점검반(2개반 18명)을 구·군은 경찰과 자체 특별 점검반(5개반 40명)을 구성해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식당과 주점 등 1596곳이다.
중점 점검사항은 ▲운영시간 제한 준수 여부 ▲출입자명부 작성 유무 ▲테이블간 거리두기 ▲이용자 및 종사자 마스크 착용 ▲사적모임 준수 등이다.
시는 점검 결과 운영시간 제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운영자와 이용자 전원에 대해 고발 조치한다.
핵심 방역수칙 위반자는 운영 중단 10일과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전환하기 위해 지속적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며 "방역수칙 위반 업체와 외국인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강제 출국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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