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무원 공직윤리 '끝내준다'..4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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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청 공직자들이 공직윤리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것으로 나타나 4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상남도는 인사혁신처의 '2020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경남도 임명효 감사위원장은 "경남도가 4년 연속 공직윤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직윤리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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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인사혁신처의 '2020년도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공직윤리제도 운영 평가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높이고자 인사혁신처 주관으로 매년 하고 있다.
전국 286곳 기관을 대상으로 9개 분야 25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 6곳을 선정했다.
도는 공직자 재산신고,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주식백지신탁, 공직자윤리위원회 운영 등 모든 평가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
그동안 공직자 스스로 공직윤리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맞춤형 교육과 윤리제도 안내, 공직유관단체와의 소통 등 공직윤리 제도 준수를 위한 노력을 해왔다.
경남도 임명효 감사위원장은 "경남도가 4년 연속 공직윤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공직윤리 제도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고 말했다.
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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