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넘버, 27일 '위드 코로나' 첫발 오프라인 쇼케이스 "1위 후보에 오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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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된 걸그룹 시크릿넘버가 세 번째 싱글을 들고 돌아왔다.
시크릿넘버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새러데이(Fire Saturday)'를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갓 댓 붐(Got That Boom)'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5월 싱글 '후 디스(Who Dis)?'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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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년 된 걸그룹 시크릿넘버가 세 번째 싱글을 들고 돌아왔다.
시크릿넘버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새러데이(Fire Saturday)’를 발매했다. 지난해 11월 발표한 싱글 ‘갓 댓 붐(Got That Boom)’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불토’와 수록곡 ‘데인저러스 인 러브’로 구성됐다.
‘불토’는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곡이다. 알록달록한 나팔바지 패션에서 보이듯 신나는 레트로 댄스 장르다. 멤버 레아는 “이번에는 1위 후보에 우리 노래를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데인저러스 인 러브’는 남녀 간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멤버 진희가 직접 노랫말을 지었다. 진희는 “곡을 먼저 들어본 후에 영감을 떠올리곤 하는데 이번엔 약간 데인저러스한 느낌을 받아 러브와 연결했다”며 “다음엔 작곡에도 이름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시크릿넘버는 지난해 5월 싱글 ‘후 디스(Who Dis)?’로 데뷔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공연 한 번 제대로 해보지 못했으나 뮤직비디오는 조회 수 수천만 건을 기록했다. 이번에 민지와 주가 새로 합류해 6인조가 됐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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