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GS홈쇼핑에서 단감 라이브 판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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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가 지역의 가을 대표 농산물인 단감을 GS홈쇼핑을 통해 라이브 판다.
밀양과 진영 등 경남지역 재배량이 국내 70~80%를 점유하고 있다.
햇살이 좋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 밀양에서 생산된 단감은 신선하며 당도와 맛이 뛰어나다.
밀양시는 경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에 위탁,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무단 주차한 일반 차량을 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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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가 지역의 가을 대표 농산물인 단감을 GS홈쇼핑을 통해 라이브 판다. 28일 오후 3시20분부터 30분간 판매방송을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단감은 '부유' 품종이다. 1910년께 도입됐으며 단일 품종으로는 재배면적이 가장 큰 품종이다. 밀양과 진영 등 경남지역 재배량이 국내 70~80%를 점유하고 있다.
햇살이 좋고 공기가 맑은 청정지역 밀양에서 생산된 단감은 신선하며 당도와 맛이 뛰어나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저장성이 좋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 계도 활동
밀양시는 경남도지체장애인협회 밀양시지회에 위탁,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에 무단 주차한 일반 차량을 계도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인력 25명이 시내 곳곳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서 활동 중이다. 활동 범위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며, 민원접수가 잦은 곳부터 시작한다.
안전신문고를 통한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신고는 행정절차를 걸쳐 과태료를 부과하지만,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시민 인식 개선 목적으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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