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방치된 빈집 종합 정비계획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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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한다.
군산시는 방치되는 빈집이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인근 주민의 안전과 건강, 위생 상 피해를 유발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마련해 자진철거 유도 외에도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등 종합적인 빈집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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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1년 이상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빈집 정비계획을 수립한다.
군산시는 방치되는 빈집이 주변 경관을 훼손하고 인근 주민의 안전과 건강, 위생 상 피해를 유발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지난해 전문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위탁해 관내 빈집 실태조사를 실시했고 내년에 정비계획을 수립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지역 빈집은 도심지역 1322호 농어촌지역 1027호 등 2349호로 집계됐으며 등급별로는 활용이 가능한 1~2등급은 1162호며 철거가 필요한 3~4등급은 1187호로 조사됐다.
군산시는 빈집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정비계획을 마련해 자진철거 유도 외에도 다양한 활용방안을 마련하는 등 종합적인 빈집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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