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 직원 횡령 의혹 감사 착수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1. 10. 2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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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이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의혹이 불거져 전북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완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이 5억 원가량의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지도 점검 과정에서 파악됨에 따라 감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회계 담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공공 금고의 돈을 외부로 뺀 의혹이 제기됐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제 막 조사에 착수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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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전경. 전북교육청 제공

전북 완주교육지원청 직원이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의혹이 불거져 전북교육청이 감사에 착수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완주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이 5억 원가량의 공금을 횡령한 정황이 지도 점검 과정에서 파악됨에 따라 감사에 착수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직원은 회계 담당으로 알려져 있으며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공공 금고의 돈을 외부로 뺀 의혹이 제기됐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제 막 조사에 착수해 사실 여부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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