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 '2021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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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는 지난 21일에 열린 '2021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2021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ICT 개발, 보급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대한 표창 수여로 우수사례 전파 및 국민의식을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정부 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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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무하유는 지난 21일에 열린 ‘2021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무하유는 2011년 국내 유일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개발하였으며, 외산 서비스를 대체하고 윤리적인 학술 문서 생산에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카피킬러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60억 건 이상의 데이터와 실시간 비교검사가 가능하며, 1분 이내에 표절률 수치와 비교 문장, 비교문서의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무하유의 카피킬러와 LMS 연동형 표절검사 서비스 CK 브릿지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술성, 운영 안정성 등을 입증받았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는 AI기반의 서비스로, 표절 여부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표절검사의 중요성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만큼 카피킬러를 통해 텍스트가 존재하는 모든 분야에서 공정하고 공평한 평가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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