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하다 알아낸 비밀번호로 女 혼자 사는 집 침입한 30대 입건
김형환 2021. 10. 27.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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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사 작업을 하다 알아낸 비밀번호로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보령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10분쯤 충남 보령시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주거지의 비밀번호를 눌러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A씨는 피해자의 집 실내 공사를 하며 출입문 비밀번호를 파악했고 이를 이용해 문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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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공사 작업을 하다 알아낸 비밀번호로 여성 혼자 사는 집에 침입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경찰에 따르면 충남 보령경찰서는 주거침입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9시10분쯤 충남 보령시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사는 여성의 주거지의 비밀번호를 눌러 침입한 혐의(주거침입)를 받고 있다.
인테리어 시공을 하는 A씨는 피해자의 집 실내 공사를 하며 출입문 비밀번호를 파악했고 이를 이용해 문을 연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김형환 온라인 뉴스 기자 hwan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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