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靑 "故노태우 국가장, 청와대 내 이견 없어"
이정현 2021. 10.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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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27일 전날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 결정에 대해 "청와대 내에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 전 대통령의 국가장 결정과 관련해 참모회의에서 이견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진보진영에서 공개적으로 반발하는데에 "시민단체에서 나온 성명서도 검토를 했고, 여러 가지를 종합적이고 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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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청와대가 27일 전날 별세한 노태우 전 대통령의 국가장 결정에 대해 “청와대 내에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노 전 대통령의 국가장 결정과 관련해 참모회의에서 이견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어 진보진영에서 공개적으로 반발하는데에 “시민단체에서 나온 성명서도 검토를 했고, 여러 가지를 종합적이고 복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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