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내차팔기 홈서비스 누적 고객 50만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T맵 안심대리 3만원 쿠폰 등 최대 18만원 혜택

[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기업 케이카(K Car)가 ‘내차팔기 홈서비스’의 누적 신청 건수 50만건 돌파를 기념해 최대 18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내 차 팔면 몽땅 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오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통해 내 차를 판매한 고객 모두에게 ‘T맵 안심대리’ 3만원 쿠폰을 제공한다. T맵 안심대리 쿠폰은 11월 30일 문자메시지로 일괄 발송되며 쿠폰번호를 T맵에 직접 등록한 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케이카 전문 차량평가사가 방문한 당일 차량을 판매하면 5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아울러 차량 판매를 완료한 고객이 자신의 차와 관련된 소중한 경험이 담긴 ‘추억의 엽서’를 작성하면 10만원의 혜택까지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백화점 상품권은 차량 대금 지급 완료일부터 7영업일 내에 전달된다. ‘추억의 엽서’ 작성 시 제공되는 10만원 혜택은 차량 대금에 포함해 바로 지급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카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PC로 쉽고 간편하게 수수료 없이 내 차를 판매할 수 있는 개인 매입 서비스다. 고객은 케이카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차량번호와 소유자명만 입력하면 간편하게 내차팔기를 신청할 수 있으며, 케이카 차량평가사가 직접 고객의 일정에 맞춰 전국 어디든지 찾아가 차량을 정밀하게 진단한 후 매입가를 안내해준다.

한편 케이카는 최근 복잡한 절차, 부당 감가 등 고객의 걱정을 해소하고자 ‘원데이 보장제’를 도입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원데이 보장제는 차량평가사의 방문, 견적, 입금, 소유권 이전까지 전 과정을 하루 안에 해결하며 고객에게 빠르고 안전한 내 차 거래를 제공한다.

정인국 K카 사장은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내 차를 팔기 원하는 고객이 있는 곳이라면 제주도, 강원도는 물론 전국 어디든지 직접 찾아가 빠르고 정확하게 견적을 제시하는 차별화된 매입 서비스다”라며 “지금까지 케이카를 믿고 거래해주신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승현 (dindibug@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