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닌텐도와 AR 산책 게임 '피크민 블룸' 발표

최종배 2021. 10. 2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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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과 닌텐도는 공동개발한 모바일 AR 게임 '피크민 블룸'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하고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피크민은 닌텐도의 인기작이자 작중 등장하는 식물처럼 생긴 외계 생명체의 이름이다.

게이머는 피크민과 함께 걸으며 가는 길마다 꽃을 피우고, 수확한 꽃잎을 모아 걸음 걸음마다 형형색색의 발자취를 남긴다.

'피크민 블룸'은 현재 호주와 싱가포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하며 곧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도 무료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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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과 닌텐도는 공동개발한 모바일 AR 게임 '피크민 블룸'의 글로벌 출시를 발표하고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피크민은 닌텐도의 인기작이자 작중 등장하는 식물처럼 생긴 외계 생명체의 이름이다. 피크민은 모종에서 자라나며 게이머가 키워서 뽑아주면 피크민들이 게이머의 대열에 합류해 뒤를 졸졸 따라다닌다. 과일에서 수집한 정수를 먹고 머리 위에 꽃을 피우는 것도 특징이다.

게이머는 피크민과 함께 걸으며 가는 길마다 꽃을 피우고, 수확한 꽃잎을 모아 걸음 걸음마다 형형색색의 발자취를 남긴다. 매일 날이 저물 때면 하루 동안 걸어온 길과 걸음 수를 되돌아볼 수도 있다. 하루 되돌아보기에는 노트와 사진을 더해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 수도 있다. 특히, 피크민은 방문한 장소에서 엽서를 가져올 수 있고, 이 엽서는 저장하거나, 앱에서 친구에게 보낼 수 있다.

'피크민 블룸'은 현재 호주와 싱가포르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이용 가능하며 곧 다른 국가와 지역에서도 무료 출시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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