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신곡 '불토', 신나는 레트로곡..힘든 시기 힘이 됐으면"

[스타뉴스 일지아트홀=공미나 기자]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싱글 '불토'(Fire Saturday)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새 멤버 민지, 주를 영입해 6인조로 재편된 시크릿넘버의 이번 앨범 '불토'는 레트로한 사운드에 묵직한 신스베이스와 비트가 돋보이는 곡으로, 이날(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1.10.2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진희 레아 수담 디타 민지 주)가 신곡 '불토 (Fire Saturday)'로 많은 이들에게 힘을 주고 싶다고 바랐다.

시크릿넘버는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새러데이 (Fire Satur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는 레트로한 사운드에 묵직한 신스베이스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민지는 "제목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신나는 곡"이라고 소개했다. 주는 "한 번 들으면 바로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수담은 "전보다 더 친근한 느낌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레아 "요즘 힘든 시기인데, 저희 노래를 들으며 집에서나마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시크릿넘버는 이날 오후 6시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새러데이'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로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는 레트로한 사운드에 묵직한 신스베이스 비트가 매력적인 곡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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