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산업 연구개발 거점'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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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전북연구개발특구를 농생명과 첨단소재 기반의 세계 일류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 5월 첫 삽을 뜬 후 총사업비 353억 원을 들여 완공됐다.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에는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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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 등 입주
전라북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7일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을 진행했다.
전북테크비즈센터는 전북연구개발특구를 농생명과 첨단소재 기반의 세계 일류 연구개발 허브로 조성하기 위해 2019년 5월 첫 삽을 뜬 후 총사업비 353억 원을 들여 완공됐다.
전북혁신도시 전주시 덕진구 오공로에 위치한 센터는 부지 1만 3200㎡, 연면적 1만 5457㎡ 규모(지하1층·지상10층)로, 기업 입주·창업보육 공간 등으로 구성된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전북본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전북디지털금융센터 등이 입주했다.
정부는 지난 2015년 전주와 완주·정읍지역을 농·생명 융합과 융·복합 소재부품 분야를 특화산업으로 한 전북연구개발특구로 신규 지정했다.
전북테크비즈센터 개관식에는 조봉업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와 용홍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조봉업 행정부지사는 "전북경제와 대한민국 경제 성장을 이끄는 성장 엔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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