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레트로 콘셉트, 티아라·원더걸스·'써니' 참고"
김원희 기자 2021. 10. 27. 15:02
[스포츠경향]
그룹 시크릿넘버가 레트로 콘셉트에 대해 언급했다.
레아는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콘셉트를 위해 티아라 선배님과 원더걸스 선배님들 영상을 많이 봤다. 영화 ‘써니’도 봤다”고 전했다.
이어 “수담이가 자켓 촬영을 하는데 그 시절 ‘국민 첫사랑’의 느낌이 나서 너무 예뻤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시크릿넘버의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는 11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을 맞아 기존 멤버 레아, 디타, 진희, 수담에 새 멤버 주, 민지를 영입해 6인조로 돌아왔다. 레트로 콘셉트의 타이틀곡 ‘불토’를 통해 한층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