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음원차트 50위·음방 1위 후보 목표"

김원희 기자 2021. 10. 2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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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사진 제공 바인엔터테인먼트


그룹 시크릿넘버가 활동 목표를 전했다.

레아는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시크릿넘버의 이름을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민지는 “음원차트에 드는 것만도 영광이지만 지난번에는 90위 안에 들었다고 들었다. 이번에는 50위 안에 들고 싶다.

레아는 “공백기가 길다 보니까 팬들과 소통을 많이 못했다. ‘괜찮을까’ 걱정도 됐다. 그만큼 더 팀워크로 뭉쳐 더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다”며 “공약은 아무래도 타이틀곡 제목이 ‘불토’니까, ‘불토’를 즐기는 우리의 모습을 담아서 리얼리티 영상을 올리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전해 기대를 높였다.

시크릿넘버의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는 11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을 맞아 기존 멤버 레아, 디타, 진희, 수담에 새 멤버 주, 민지를 영입해 6인조로 돌아왔다. 레트로 콘셉트의 타이틀곡 ‘불토’를 통해 한층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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