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 핼로윈 행사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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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가 강원 정선에서 핼로윈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7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지난 13일부터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위원회가 진행한 행사로, 오는 31일 오후 7시 정선군 고한읍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 일원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여기에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위원회는 이날 폐막식을 핼로윈 행사와 연계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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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2021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가 강원 정선에서 핼로윈 행사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27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 박람회는 지난 13일부터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위원회가 진행한 행사로, 오는 31일 오후 7시 정선군 고한읍 마을호텔 18번가 골목길 일원에서 폐막식을 갖는다.
이날 폐막식은 식전공연에 이어 영상물상영, 축사, 마이가든 어워드 시상식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그중에서도 마이가든 어워드 시상식은 한 해 내 집 앞 화단을 열심히 가꾼 주민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을 전달, 지속 가능한 마을정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이벤트다.
여기에 고한 골목길 정원박람회위원회는 이날 폐막식을 핼로윈 행사와 연계해 진행한다.
핼로윈 행사는 고한 18번가 골목길 내 입점한 상점별로 핼로윈 의상대여 및 인증사진 체험, 버스킹 공연, 가판대 운영, 기념품 증정 등으로 채워진다.
한우영 고한 골목길정원박람회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박람회가 지역 활성화로 연결되기 어려웠지만 고한마을과 골목길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킬 수 있게 했다”며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앞으로 많은 관광객이 마을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골목길을 더욱 아름답게 꾸미고 내년 행사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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