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뉴 페이스' 민지X주 "데뷔 기뻐, 한숨도 못 잤다"

2021. 10. 2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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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새 멤버 주, 민지와 함께 6인조로 더욱 강렬하게 컴백했다.

27일 오후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시크릿넘버에는 새 멤버 민지와 주가 새롭게 합류했다. 먼저 민지는 "오랫동안 준비하고 노력한 만큼 값진 기회로 합류해 기쁘다. 앞으로 독보적인 음색으로 시크릿넘버 팬분들을 사로잡을 멤버가 되겠다"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주 또한 떨리는 목소리로 "감사한 기회로 함께 하게 됐다. 얼떨떨하기도 하고, 생애 첫 쇼케이스라 긴장되서 어제 잠을 한숨도 못 잤다"며 미소지었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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