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옥천의회, 통영시·산청군 찾아 의정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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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회는 27일 유재목 부의장을 단장으로 경남 통영시 동피랑 마을과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찾아 의정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군 의원, 충북도립대학 교수, 옥천읍이장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2006년 철거 예정지였던 마을은 시민단체, 대학생, 화가 등이 합심해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옥천 의회는 옥천군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벤치마킹하려고 관광지를 찾아 의정 연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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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옥천군의회는 27일 유재목 부의장을 단장으로 경남 통영시 동피랑 마을과 산청군 동의보감촌을 찾아 의정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군 의원, 충북도립대학 교수, 옥천읍이장협의회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동피랑 마을은 지난해 127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관광명소로 떠올랐다. 2006년 철거 예정지였던 마을은 시민단체, 대학생, 화가 등이 합심해 마을 곳곳에 벽화를 그려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동의보감촌은 29만4998㎡의 터에 한방자연휴양림, 호텔, 한의원, 대장간 등 조선시대 건물을 만들어 전국적인 테마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옥천 의회는 옥천군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벤치마킹하려고 관광지를 찾아 의정 연수를 진행했다.
옥천문화예술회관 30일 '광풍의 절개' 공연
이 공연은 조선 후기 조헌 선생이 학문을 닦던 후율당을 배경으로 선비정신을 실천한 모습에서 현대인들이 지키고 실천해야 할 과제를 풀어낸다.
광풍의 절개는 충북특화공연작품 개발 지원사업 선정작품에 뽑혔다. 공연 문의는 옥천문화예술회관(043~730~4894)에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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