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 LG전자 손잡고 '올인원 영상회의' 솔루션 개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서포트가 LG전자와 손잡고 올인원 영상회의 솔루션 '원퀵 리모트미팅'을 개발했다.
알서포트와 LG전자는 다양한 영상회의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퀵 리모트미팅을 공동 개발, 출시했다.
앞서 알서포트와 LG전자는 지난 6월 올인원 영상회의 솔루션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서포트가 LG전자와 손잡고 올인원 영상회의 솔루션 '원퀵 리모트미팅'을 개발했다. 소프트웨어(SW)와 하드웨어(HW)를 일체 결합한 솔루션으로 국내 시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 출시된다.
알서포트와 LG전자는 다양한 영상회의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퀵 리모트미팅을 공동 개발, 출시했다. 이 제품은 LG전자의 다목적 멀티스크린 'LG 원퀵'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LG 원퀵은 4K UHD 화질을 바탕으로 영상회의를 위한 SW는 물론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 전자칠판 등 영상회의에 필요한 모든 장비를 내장한 제품이다. 별도 장치나 번거로운 절차 없이 언제 어디서나 생동감 있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화면에는 LCD 셀에 터치센서를 내장하는 '인셀 터치' 기술을 적용해 터치감과 반응속도를 높였다. 일반형 '원퀵(43형)'과 기업용 '원퀵 프로(55형)' 등 두 가지 모델로 제공되며 공공기관, 기업, 중소기업, 공유오피스 등 중소형 사무실이나 원격 수업, 일반 가정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앞서 알서포트와 LG전자는 지난 6월 올인원 영상회의 솔루션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양사 사업 노하우와 기술력을 합쳐 글로벌 영상회의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LG전자 협업을 비롯한 다양한 전략으로 글로벌 영상회의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상생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메타버스 스타트업'에 뭉칫돈 몰린다...대기업 러브콜도 쇄도
- SK하이닉스, '슈퍼사이클급' 실적 신기록
- 네이버·카카오, '젊은 리더십' 인적 쇄신 시동
- LG유플러스 'U+IoT 파트너스' 출범…무선시장 성장 촉진
- 버스 와이파이 5G로 4배 빨라진다...정부, 공공 와이파이 고도화
- 빅스비로 스마트싱스 음성 제어... 고동진 "연결성 확대로 혁신 지속"
- 농협금융 ESG경영 가속도…내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기아, '북미·RV'로 반도체 위기 넘었다…3분기 매출·영업익 '동반 상승'
- CJ·대상·오리온, 바이오에서 성장동력 찾는다
- 현대차그룹 '모션', 법인 카셰어링 시장 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