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스 가이드' 이석훈 은밀한 표정 컷..13일 첫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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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27일 제작사 (주)쇼노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몬티 나바로 역을 맡은 이석훈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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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소윤 인턴 기자 = 가수 이석훈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다.
27일 제작사 (주)쇼노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 사랑과 살인편' 몬티 나바로 역을 맡은 이석훈의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석훈은 멋스러운 정장을 입고 책을 펼친 채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묘한 표정이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컷은 극 중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이 살고 있는 하이허스트 성 안에 걸려있는 초상화 액자를 모티브로 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평생 가난하고 낮은 신분으로 살아온 주인공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이 고귀한 명문가인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문의 백작이 되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이 높은 후계자들을 하나씩 제거하는 과정을 다룬다.
한편,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2022년 2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95thd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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