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성공 위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육성 전략 세미나 개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와 지속가능성 모색..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

전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사)상생나무가 공동 주최하는 '도시재생 성공을 위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육성 전략 세미나'가 다음달 1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도 내 설립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와 함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의 활성화 방안과 전남도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지속가능성을 모색키 위해 열린다.

세미나에는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정책전문가, 전라남도 및 시·군 공무원, 전남도 도시재생 및 사회적경제 중간지원 조직 등이 발표자와 토론자 참여한다.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된다. 1부는 '국토교통부의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동향 및 지원방향', '전라남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현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2부는 '전라남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활성화 방안 모색' 이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토론에는 김종익((사)상생나무 도시재생연구소 소장), 장정희(전남도 사회적경제과장), 윤봉란(사회적협동조합 살림 이사장), 곽행구(전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전은호(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김종익 (사)상생나무 도시재생연구소장은 "이번 세미나 개최로 도시재생사업이 끝난 뒤에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전남도 및 시·군,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행정과 중간지원조직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전설의 배우 남포동, 10년째 모텔 생활…많던 돈, 사업으로 날려☞ 김선호 전 여친의 전 남편 추정男 "3주 동안 세 명의 남자와 집에서 외도"☞ 정용진에 요리 대접 받고 어깨동무 사진…노홍철의 '미친 인맥'☞ 의붓 할아버지 강간에 임신한 11세…카톨릭교도 가족, 낙태 반대☞ 홍준표 "이순삼 미모에 반해 서둘러 약혼…지금은 침대 따로 써"

전남=나요안 기자 lima68@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