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 직원 횡령 의혹에 감사 착수
강인 2021. 10. 2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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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직원이 공금 수억 원을 횡령한 의혹이 불거져 감사가 시작됐다.
2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한 교육지원청 직원 A씨가 공금 통장에서 5억 원 가량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교육지원청에서 회계를 담당하며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통장에서 몰래 돈을 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교육청은 A씨 비위 사실을 접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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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도교육청 산하 교육지원청 직원이 공금 수억 원을 횡령한 의혹이 불거져 감사가 시작됐다.
27일 전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한 교육지원청 직원 A씨가 공금 통장에서 5억 원 가량을 빼돌렸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A씨는 교육지원청에서 회계를 담당하며 올해 초부터 최근까지 통장에서 몰래 돈을 빼 쓴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도교육청은 A씨 비위 사실을 접하고 감사에 착수했다.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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