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운동연대 경남지역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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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문화경남,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경남아동위원회,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밀양시장애인복지관 등 5개 기관·단체는 지난 25일 오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생명운동연대 경남지역본부' 출범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생명운동연대 조성철 상임대표·윤정현 사무총장, 한국종교인연대 김대선 상임대표, 생명문화경남 강만호 상임대표·강기일 부회장·노균석 감사·조해성 사무국장,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 밀양시장애인복지관 추정숙 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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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생명문화경남 등 5개 기관·단체 참여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생명문화경남,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경남아동위원회,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밀양시장애인복지관 등 5개 기관·단체는 지난 25일 오후 경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생명운동연대 경남지역본부' 출범식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생명운동연대 조성철 상임대표·윤정현 사무총장, 한국종교인연대 김대선 상임대표, 생명문화경남 강만호 상임대표·강기일 부회장·노균석 감사·조해성 사무국장, 경남종합사회복지관 정민화 관장,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 박미경 관장, 밀양시장애인복지관 추정숙 관장 등이 참석했다.
조성철 한국생명운동연대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나날이 높아져가는 생명경시 현상과 여전히 나아지지 않는 자살률에 경종을 울리기 위해서 전국의 35개 생명운동연대 단체가 서로 협력하고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무실을 경남종합사회복지관 내에 둔 한국생명운동연대 경남지역본부는 앞으로 자살예방 운동, 생명존중 서약서 서명운동, 매년 국회에서 열리는 생명존중 세미나 참석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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