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새일센터 여성 창업 실전과정 프로그램 마련

신관호 기자 2021. 10. 27.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영월새일센터)가 여성 창업 실전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여우내 마켓은 영월새일센터를 통해 창업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여성 및 여성 단체 20팀이 참여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새일센터는 이번 여우내 마켓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여성의 창업의지를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는 30일 '여우내 마켓' 진행
수공예·식료품 판매, 취창업 상담
강원 영월군청 전경. (뉴스1 DB)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여성새로일하기센터(영월새일센터)가 여성 창업 실전과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27일 영월군에 따르면 영월새일센터는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월청소년수련관 앞 주차장에서 ‘여우내 마켓’을 진행한다.

여우내 마켓은 ‘여기서 우리가 내일을 준비하는 마켓’을 의미하는 것으로. 영월 여성들의 창업활동을 진작하기 위한 여성 창업 실전과정 프로그램이다.

여우내 마켓은 영월새일센터를 통해 창업준비 중이거나 창업한 여성 및 여성 단체 20팀이 참여한다.

이들이 직접 생산·가공한 수공예품이나 식료품 등을 판매한다. 또 ‘채용관’을 운영해 구인·구직 알선 및 취·창업 상담도 실시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영월새일센터는 이번 여우내 마켓을 통해 지역 내 잠재력 있는 여성의 창업의지를 고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