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서 UPS화물기 정비중 동체 들려..'인명피해 없어'
정진욱 기자 2021. 10. 27. 14: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오전 9시 56분쯤 인천공항 화물계류장 631주기장에서 UPS화물기 뒷부분이 땅에 주저앉았다.
이 사고로 유압기 오일이 유출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가 크레인을 동원해 화물기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화물기 메인기어를 정비하다 동체가 들린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27일 오전 9시 56분쯤 인천공항 화물계류장 631주기장에서 UPS화물기 뒷부분이 땅에 주저앉았다.
이 사고로 유압기 오일이 유출됐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항공기 제작사인 보잉사가 크레인을 동원해 화물기를 원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화물기 메인기어를 정비하다 동체가 들린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와인·전복 '럭셔리 결혼식' 즐긴 女하객…신부는 "누구세요?" 철창행 위기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
- "유부남 페티시" 글 올리자…"만날까?" 1시간 만에 기혼 남성 쪽지 19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