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NCC, 13년째 '관절사랑운동' 펼쳐..수술비 지원

서순규 기자 2021. 10. 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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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국가산단내 여천NCC㈜(최금암,김재율 공동대표이사)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관절사랑 운동을 13년째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여천NCC와 여수애양병원은 2009년 '관절사랑운동'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해마다 65세 이상 저소득 빈곤층 노인들의 무릎 인공 관절 수술 및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여천NCC의 관절사랑운동은 여수시, 세진메디컬, 여수애양병원, 전남공동모금회, 여수시노인복지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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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명 등 13년간 242명 지원
여천NCC 담당자, 이의상 여수애양병원장,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장 등이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어르신들을 방문해 위문품 전달과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여천NCC제공)2021.10.27/© 뉴스1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국가산단내 여천NCC㈜(최금암,김재율 공동대표이사)가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관절사랑 운동을 13년째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27일 여천NCC에 따르면 여수지역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올해 14명 등 13년간 242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릎 관절 수술비를 지원해 오고있다.

여천NCC와 여수애양병원은 2009년 '관절사랑운동'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해마다 65세 이상 저소득 빈곤층 노인들의 무릎 인공 관절 수술 및 재활치료를 하고 있다.

노대영 총괄공장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관절사랑 운동을 비롯한 다양한 노인복지 관련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여천NCC의 관절사랑운동은 여수시, 세진메디컬, 여수애양병원, 전남공동모금회, 여수시노인복지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진행하고 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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