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민지·주 "새롭게 합류, 긴장돼 한숨도 못 자"
김원희 기자 2021. 10. 27. 14:20
[스포츠경향]
그룹 시크릿넘버 민지와 주가 새롭게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민지는 2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로 합류하게 됐다. 굉장히 오래 노력하고 준비한 만큼 값진 기회로 합류하게 돼 너무 기쁘다.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주는 “감사한 기회 덕분에 멤버로 합류했다. 굉장히 긴장해서 잠을 한숨도 잘 못잤다”며 “지금도 굉장히 많이 떨리고 설렌다. 복잡한 감정”이라고 전했다.
시크릿넘버의 세 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는 11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을 맞아 기존 멤버 레아, 디타, 진희, 수담에 새 멤버 주, 민지를 영입해 6인조로 돌아왔다. 레트로 콘셉트의 타이틀곡 ‘불토’를 통해 한층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사한다.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