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의회 연구단체, 산림자원 활용·사회적경제 용역 보고

김동규 기자 2021. 10.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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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회 소속 연구단체인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방안 연구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27일 군의원, 관계부서, 용역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방안 용역에서는 진안군 산림자원에 대한 SWOT분석과 정책현황을 토대로 Δ산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콘텐츠 구성 Δ산림자원 벨트 조성을 통한 치유와 체류형 산림정책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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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전북 진안군의회 소속 연구단체들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진안군의회제공)2021.10.27/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의회 소속 연구단체인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방안 연구회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 연구회는 27일 군의원, 관계부서, 용역업체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5개월 동안의 연구결과를 보고하는 자리다.

산림자원 이용 활성화 방안 용역에서는 진안군 산림자원에 대한 SWOT분석과 정책현황을 토대로 Δ산림과 함께하는 역사문화 콘텐츠 구성 Δ산림자원 벨트 조성을 통한 치유와 체류형 산림정책 등을 제시했다.

사회적경제 연구 용역은 소멸위기에 직면해 있는 진안군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과제다.

커뮤니티케어(지역사회 통합돌봄)와 산림부산물 자원화를 통한 생태적농업정책, 군민참여형 사회적금융 조성방안 등을 제시했다.

김광수 의장은 “여러 의원들의 적극적인 연구 활동이 정책개발과 지역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며 “앞으로도 입법과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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