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이진혁 "가식없는 맛 전달하고파" 포부

성정은 2021. 10. 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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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이 먹방계 에너자이저로 거듭난다.

이진혁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활약한다.

이진혁은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토밥좋아'의 에너자이저로 통한다.

'토밥좋아'는 먹방 예능의 시초격인 '맛있는 녀석들'을 제작한 이영식 PD가 새로 론칭하며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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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혁이 먹방계 에너자이저로 거듭난다.

이진혁은 오는 11월 첫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의 새 예능 '토요일은 밥이 좋아(이하 토밥좋아)'에서 활약한다.

이진혁은 특유의 하이텐션으로 '토밥좋아'의 에너자이저로 통한다. 먹방 여행을 즐기는 노사연, 냉철한 맛 평가를 하는 박명수을 비롯해 대표 대식가 히밥, 물오른 개그감을 보여주고 있는 신기루와 함께 에너지 넘치는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진혁은 "마음 편하게,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게 됐다"며 "먹방 중 재미있는 모습과 진짜 가식 없는 맛 표현을 전달해드리고 싶다. 멤버들과의 케미와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들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토밥좋아' 멤버들은 전국 곳곳에 숨겨진 로컬 맛집을 찾아 나서는 1박 2일 여행을 떠난다. 단순히 먹방을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여행 중 돌발상황을 헤쳐나간다. 맛있게 먹고 끈끈하게 합을 맞추는 멤버들의 호흡 또한 '토밥좋아'의 관전 포인트다.

이진혁은 "촬영할 때 목이 쉴 정도로 웃느라고 힘들다. 각자의 매력, 웃음 포인트가 다르고 행동이나 취향도 달라서 멤버들의 여러 모습들을 보실 수 있다. '토밥좋아' 촬영 때마다 정말 즐겁다"고 말했다.

이진혁은 그룹, 솔로 활동은 물론 배우로 활약하는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토밥좋아'에서는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프로 아이돌 먹방러'로서 긍정 기운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진혁은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 여러분들이 어느 지역에 갔을 때 어떤 맛집을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덜어드리고 싶다. 좋은 취지도 있으니 많이 시청해주시고 사랑해달라"며 당부했다.

'토밥좋아'는 먹방 예능의 시초격인 '맛있는 녀석들'을 제작한 이영식 PD가 새로 론칭하며 주목 받고 있다. 정통 먹방의 부활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먹거리 상권을 살리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오는 11월 13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E채널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새 소식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티캐스트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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