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거래 고객 2명,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서 '국민 포장'과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창원=황상욱 기자 2021. 10. 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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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은 거래 고객 2명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BNK경남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고객 2명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문병갑 회장과 이종화 대표가 직원과 지인들에게 존경받으면서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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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지점 거래 고객 광진정밀 문병갑 회장 국민 포장 수상
호계금융센터 거래 고객 중원 이종화 대표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
광진정밀 문병갑(오른쪽) 회장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을 수상하고 있다.
광진정밀 문병갑(왼쪽) 회장과 중원 이종화 대표. /사진제공=BNK경남은행
[서울경제]

BNK경남은행은 거래 고객 2명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BNK경남은행과 36년째 거래 중인 광진정밀 문병갑 회장은 안정적인 기업 경영과 저축 습관 전파 등 노력을 인정받아 국민 포장의 영예를 안았다.

문 회장은 광진정밀이 기술 개발을 통해 국산화에 성공하고 1,000만불 수출탑을 달성할 수 있게 경영해왔다. 또 경험을 바탕으로 직원들에게 저축과 적금 가입을 권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 등에 성금을 기부했다.

BNK경남은행과 34년째 거래 중인 중원 이종화 대표는 금융위원장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저축은 미래를 위한 준비이며 투자를 위한 자양분’이라는 신념을 지닌 이 대표는 중원을 설립 운영해 건실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고객지원그룹 김영원 그룹장은 “BNK경남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고객 2명이 제6회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 포장과 금융위원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문병갑 회장과 이종화 대표가 직원과 지인들에게 존경받으면서 안정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창원=황상욱 기자 so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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