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팔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밥차 운영
최원만 2021. 10.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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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팔탄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무료 밥차 운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밥차는 지난 22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월 1회 진우아파트 주차장에서 150인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팔탄면 거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라면 누구나 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
이광훈 팔탄면장은 "다른 읍면동에 비해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라 식사를 준비하는 것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이번 무료밥차가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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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화성=최원만 기자] 경기 화성시 팔탄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무료 밥차 운영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가 길어지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위안을 주고 온정을 나누겠다는 취지이다.
밥차는 지난 22일 시작해 오는 12월까지 매월 월 1회 진우아파트 주차장에서 150인분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파트 주민뿐만 아니라 팔탄면 거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라면 누구나 도시락을 받을 수 있다.
이광훈 팔탄면장은 "다른 읍면동에 비해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라 식사를 준비하는 것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이번 무료밥차가 어르신들께 든든한 한 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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