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넘버 민지·주 "생애 첫 쇼케이스에 한숨도 못자..합류 영광"

박세연 2021. 10. 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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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새 멤버 민지와 주가 설레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시크릿넘버 세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시크릿넘버는 이번 컴백을 맞아 기존 멤버 레아, 디타, 진희, 수담에 새 멤버 주, 민지를 영입해 6인조로 돌아왔다.

시크릿넘버의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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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넘버. 사진|강영국 기자
걸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 새 멤버 민지와 주가 설레는 데뷔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시크릿넘버 세번째 싱글 '파이어 세러데이(Fire Saturday)'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시크릿넘버의 신보는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Got That Boom’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시크릿넘버는 이번 컴백을 맞아 기존 멤버 레아, 디타, 진희, 수담에 새 멤버 주, 민지를 영입해 6인조로 돌아왔다.

이날 민지는 "시크릿넘버에 새로 합류하게 됐다. 굉장히 오랫동안 노력한 만큼 시크릿넘버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민지는 "나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멤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덧붙였다.

주는 "굉장히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로 시크릿넘버에 합류하게 됐다. 너무 얼떨떨하고, 생애 첫 쇼케이스라 긴장도 되어 잠을 한숨도 못 잤다. 설레기도 하고 떨리는 복잡한 감정"이라고 감회를 전했다.

앨범은 타이틀곡 ‘불토 (Fire Saturday)’와 수록곡 ‘Dangerous In Love (댄저러스 인 러브)’로 구성됐다. ‘불토 (Fire Saturday)’는 레트로한 사운드에 묵직한 신스베이스와 비트가 있는 매력적인 곡이다.

시크릿넘버의 세 번째 싱글 'Fire Saturday'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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