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코레일톡' 연계 대중교통정보 서비스 제공

경남CBS 송봉준 기자 2021. 10. 27.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27일부터 열차 승차권 앱 '코레일톡'에서 시내버스와 아리랑버스 등 밀양시 대중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코레일톡으로 승차권 예매→제휴상품 선택→렌터카·카셰어링 선택→밀양시-대중교통수단→밀양역·삼랑진역을 선택하면 노선버스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고 수요응답형 아리랑버스는 앱을 통한 예약전화도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승차권 예매 시 도착역 주변 버스 노선, 탑승 장소 등 정보제공
밀양시청 제공
경남 밀양시는 27일부터 열차 승차권 앱 '코레일톡'에서 시내버스와 아리랑버스 등 밀양시 대중교통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대중교통정보 서비스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의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시범사업이다. 코레일톡을 이용하면 별도의 버스정보시스템을 확인하지 않아도 승차권 예매 시 도착역 주변 버스 노선과 실시간 위치, 탑승장소 등 목적지까지 가는 버스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코레일톡으로 승차권 예매→제휴상품 선택→렌터카·카셰어링 선택→밀양시-대중교통수단→밀양역·삼랑진역을 선택하면 노선버스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고 수요응답형 아리랑버스는 앱을 통한 예약전화도 가능하다.

밀양시 관계자는 "코레일톡을 통해 밀양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기존 철도 이용객들이 손쉽게 대중교통정보를 알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