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 문체부 장관상 수상.."도서관혁신 우수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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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대가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성대 학술정보관(관장 김귀옥)은 지난 26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개관 75주년 기념 '제15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MZ세대를 위한 대학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 사례'로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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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한성대가 문체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한성대 학술정보관(관장 김귀옥)은 지난 26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린 개관 75주년 기념 ‘제15회 도서관 혁신 아이디어 및 우수 현장사례 공모’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립중앙도서관이 국내 도서관에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와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해당 공모전은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한성대 학술정보관은 ‘MZ세대를 위한 대학도서관 메타버스 서비스 사례’로 수상하게 됐다. 서울지역 대학 도서관 최초로 메타버스 도서관을 구축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자 한성대 학술정보팀장은 “메타버스 도서관을 구축하고 열람실 현장체험, 전자책 및 독서프로그램 링크 서비스 등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공했다”며 “우리 대학 메타버스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김귀옥 한성대 학술정보관장은 “비대면 상황에서 이용자를 위한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서비스가 MZ세대들의 온·오프라인 도서관 방문 빈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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