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키 커서 눈 높아..인성·외모·몸매 본다" ('대한외국인')

연휘선 2021. 10. 27. 14: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외국인'에서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스포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야구계 비주얼 양대 산맥 심수창, 이대형과 배구계 대표 꽃미남 김요한, 원조 야구 여신 최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한다.

오늘(27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스포테이너’ 특집으로 꾸며져 야구계 비주얼 양대 산맥 심수창, 이대형과 배구계 대표 꽃미남 김요한, 원조 야구 여신 최희가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친다.

2007년 LIG 그레이터스에 입단해 얼굴을 알린 김요한은 잘생긴 외모로 ‘배우 강동원 닮은꼴’로 불리며 화제가 됐다. 은퇴 이후 최근에는 ‘리더의 연애’, ‘뭉쳐야 찬다’ 등 예능에 출연하는 등 스포테이너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게임 회사에 취직했다고 알리기도 했다.

최근 진행된 ‘대한외국인’ 녹화에서 MC 김용만은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김요한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김요한은 ”키가 커서 눈이 아주 높다. 인성, 외모, 몸매를 본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를 들은 김용만이 ”대한외국인 안에 이상형과 가까운 사람이 있냐“고 묻자 김요한은 대한외국인들을 다시 보며 ”있다. 누군지는 비밀로 하겠다“라고 말해 대한외국인 여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는데. 퀴즈를 풀며 피라미드 위로 올라갈수록 ‘이상형의 그녀’가 누구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는 후문.

'대한외국인'은 11월 1일 한우의 날을 맞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징어 게임’을 패러디한 ‘소고기 게임’으로 진행된다. 각자 의미 있는 번호를 내세우며 자신 있게 참가한 한국인 팀이 ‘대한외국인 요원’들을 이기고 우승 상품 한우를 가져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후 8시 30분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