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분기 영업익 1조3270억..전년比 579.7% 증가

변지희 기자 2021. 10. 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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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7일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매출 17조7528억원, 영업이익 1조3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3분기 경상이익은 1조6062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조134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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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27일 2021년 3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매출 17조7528억원, 영업이익 1조32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대비 8.8%, 579.7% 증가했다. 올해 3분기 경상이익은 1조6062억원이며, 당기순이익은 1조1347억원이다. 같은 기간 자동차 판매량은 68만4413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69만9402대)보다 2.1% 감소했다.

기아 관계자는 “반도체 이슈 지속에 따른 일부 생산차질로 글로벌 도매 판매가 감소했고 원화 강세 등 경영환경이 비우호적이었지만, RV 등 고수익 차종의 판매 확대를 통한 제품 믹스 개선과 북미를 중심으로 한 인센티브 절감으로 수익성 확대 추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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